안녕하세요 라멜맘입니다 ! 너무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용 ㅎㅎ 드디어 라라가 돌이 되어갑니다. 워킹맘으로써 복직 및 여러 기관 준비를 하다 보니 포스팅이 조금 늦어졌어요 ^^ 첫째때는 상무지구에 있는 더파크림에서 했었어요. 또 할까 싶었지만 다시 한 번 돌준맘으로 돌아왔답니다 !
광주 까르르스타 수완점에서 라라의 돌잔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피팅을 하고 와서 생생 후기를 한번 올려볼게용 !
까르르스타 수완점의 전경이에요. 큰길에서부터 대문짝만하게 까르르스타 돌잔치 전문이라는 글자가 잘 보여서 저 같은 초보 운전도 잘 찾아갈 수 있었어요 !
주차장 또한 전면, 옆면 그리고 ks 병원 주차장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방문하시는 손님들과 가족들이 이용하기에 좋아보였어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상담 예약실과 의상실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요. 들어가면서부터 뭔가 돌상 세팅도 되어있고 돌잔치 전문이라는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의상실 선생님과는 미리 문자 및 전화로 연락을 했었어요. 라라 뿐만 아니라 멜론이도 드레스를 입고 싶다고 해서 여쭤봤더니 다행히 사이즈가 있더라구요! 터울 차이가 많이 난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 미리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30~140 사이즈도 넉넉하게 있었어요. 멜론이는 제일 먼저 자기가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골라서 입어보았답니다. 이제 저 대신 아빠랑 라라랑 들어가면 될 것 같아요 .. ^^ㅋ
그 다음은 제가 입어봤어요. 저는 사실 멜론이때 드레스를 원없이 입어봐서 한복을 입고 싶었는데 멜론이가 드레스를 입고 싶어 해서 또 드레스를 입게 되었네요. 세련된 꽃 오간자 드레스부터 비즈와 레이스가 예쁜 의상들이 참 많았어요. 세벌 정도 입어 봤는데 제 취향으로는 깔끔 단순한게 좋아서 기본 깔끔한 드레스로 픽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라라 드레스 픽! 멜론이가 열심히 고르고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아기 드레스와 정장도 종류가 정말 많고 그에 맞는 액세서리들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헤어밴드와 보넷의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당일 아이의 컨디션과 상태를 보고 악세서리는 결정하기로 했어요. 예쁜 한복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다행히 패키지에 들어있는 스냅때에 의상을 두벌 더 고를 수 있어서 그 때 입혀볼 생각이에요.
어느정도 피팅이 마무리 되고 행사날의 주의사항 종이도 따로 받았어요. 아기가 따로 준비할 것은 반스타킹 정도? 밖에 없더라구요.
제가 계약한 홀도 한 번 같이 보여드릴게요 ^^ 까르르스타 수완의 리베라홀이에요. 넓고 쾌적해서 행사를 진행하기 좋겠더라구요. 까르르 스타는 제가 손님으로 몇 번 방문해보았는데 음식도 만족스럽고 행사 분위기도 좋았어요. 이제 드디어 돌끝맘이 되어가는 걸까요?
이 다음엔 돌잔치 후기로 찾아올게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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